하나
시장은 하루에 깊게 하나. 먹고 나면 나온다. 이른 아침은 가락이나 통인. 가락은 송파의 공원과 호수, 통인은 서촌. 이른 아침 시장을 두 곳 두지 않는다. 밤은 광장, 을지로 노가리, 동대문 중 하나. 남대문은 일찍. 광장과 같은 시간에 두지 않는다. 망원은 서쪽 저녁. 먹고 나면 홍대 쪽으로 돌아오고 강남은 열지 않는다. 대학로에서 앉을 거면 학림다방만. 시장을 더하지 않는다. 먹고 나면 시장을 나온다. 시장은 쇼핑 복도가 아니다. 원단과 도매를 볼 거면 동대문의 다른 날. 좌판 사이에서 겸사겸사 열지 않는다.